강제 환기

컨디션 2019. 3. 12. 16:01

겨울철에 라돈 측정 해봐야 되는데.. 하다, 몇달전에 라돈을 측정하게 되었는데,

새벽시간대 수치가 높았다. 역시 겨울 새벽~아침 시간대가 가장 취약..

300베크렐정도니 울나라기준치2배, 외국(100)기준 3배정도? (한국기준 148베크렐=피코큐리 단위는 4 pCi/l)

 

어찌할까하다 기존 샤오미공청기를 이용하기로하고 3만원정도에 환기시스템?을 구매.

19년 1월에 설치중에 찍은 사진들임, 공청기쪽을 먼저 끼우고, 반대쪽은 비올때 ///방향생각해서 조립.

​원리는 얇은 고무비닐막?으로 공청기 앞과옆을 막고 뒤로만 외부공기가 정화되어 들어오게 하는 방식이다.

 

​어플로 2단이상 풍속으로(약하면 의미없음) 새벽시간에 자동화 혹은 타이머 해놓고 사용중이다.

약하게 계속틀어놓는거도 방법이지만, 난 꺼두고 새벽4시부터 한시간단위로 10분간 돌도록 세팅해둠.

라돈때문에 설치했는데 2월부터 요즘 봄 동안 고농도미세먼지로 어려운데 이녀석 덕에 정화된 공기로

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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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컨디션 2017. 1. 4. 13:37

​지난주 콧물과 열,두통이 있어 병원에 갔다가 의사샘이 증상이 독감이라며 코에 긴 면봉?을 넣어서 

독감 검사를 했다


​결과는 A형 독감

판정은 이런식인듯..


예전에도 독감에 걸렸겠지만 이렇게 판정 받고 격리(방,수건,밥 따로)되야 된다고 들은 적은 처음이었다ㅋ

와이프말처럼, 대형명허 딴다고 몇일간 얼마안자고 일찍깨서 새벽에 돌아다닌것이 문제였던것같다.

시간이 없는 회사원이라 그럴수밖에없었는데 여튼 면허는 100점으로 통과했다,ㅎ

1종대형은 버스 앞바퀴가 운전석뒤에 있다는점을 고려하고 좌,우회전시 크게크게 돌면 딸수있다​.


처방받은 타미플루,

아침 저녁으로 한알씩 먹으면 된다. 3일먹고 안아파도 5일까지 먹어야한단다.

의사말로는 열이 안나고 48시간?지나면 감염성이 없어진거로 본단다. 

난 집에 아이가 있어서 확진받고 본가에 가서 5일간 쉬었다, 회사에 병가내고 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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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쓰다 보니 미밴드의 서드파티 어플들이 아쉬웠습니다.


근막 통증으로 추정되는 고통때문에 고정된 자세에서 주기적으로 움직이려고 안드로이드 어플을 구매했습니다.


2천원이 조금안되는 금액으로, 제 구글계정으로 구매했는데 패드서 쓸지 회사 테스트용폰으로 쓸지 간보고있구요ㅎ


애플워치에도 이런 알람 기능이 있던데 밴드가 진동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라고 알려주니 구매욕을 자제시켜줍니다ㅋ


시간간격을 조정할수 있고 시간대 및 걸음수를 조정할수 있습니다, 전 50분에 100보로 조정했습니다.


이유는 사용하다보니 경렬한? 팔동작으로 25보가 넘는 경우가있더라구요ㅋ



저는 이 알림기능때문에 샀기 때문에 여러기능이 있지만 패스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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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를 배우다, 목과 등에 부상을 당한지 한달쯤 되었다.

침도 맞고 부항도 뜨고, 엑스레이랑 뼈는 괜찮아 보인다고 하여 약,주사,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엑스레이 보니 일자목이던데 그래서 더아푼건가 지금은 등이 더아픔 정확히5시간 누워있음 아파서 깬다 알람필요xㅋ

이번 기회에 자세 교정도하고 종종 일어나서 왔다갔다 해야겠다


앉아서 일할때 좋은 자세는 옆에서 볼 때 귀와 어깨 골반이 일직선이 되는 자세가 가장 좋다고한다. 

좀더 검색해보니..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경우에는 몸과 목을 뒤로 젖혀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서 있는 경우에는 배에 힘을 주어 허리, 등을 피고 턱을 살짝 당겨 차렷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고, 구부정하게 숙이고 턱을 들거나 내미는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누워 있는 경우에는 높은 베개, 엎드려 책을 보는 자세는 좋지 않고, 반듯하게 누울 때는 목 뒤를 받쳐주는 낮은 베개, 옆으로 누울 때는 어깨와 목의 높이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적인 생활 습관의 교정으로 특정 질환이나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아닌 일자목은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업무환경은 어쩔 수 없지만, 조그마한 습관의 변화를 위한 노력으로 질병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관련된 몇몇 제품들을 찾아 봤는데 베개등 대부분 쓰나마나; 비슷한것으로 결론;

현재로는 2,600원짜리 물리치료와 500원짜리 주사를 틈틈히 맞는 걸로 이고통이 멈추길 기대하고있다.


이또한 지나가리~


+15.04.16

정형외과랑 척추센터 교수들이 MRI권유하고 있음, 그정도나이에 인대나 근육이 문제면 이렇게 오래안간다고함,

허리가아닌 윗쪽이라 좀의심스럽다함. 염증문제나 종양등은 피검사로 안나올수 있다함.

어께쪽부터 신경이내려온다해서 초음파로(보험이안되넹20만원넘음)본후 충격파치료로 석회를 좀 제거했는데

그닥..  통증클리닉에서 눌러서 아픈데있으면 주사라도 놔주겠는데 눌러서 안아프다보니 진통제만 준다함,

약먹고 덜아프긴하니 우선 더 보자고함, 약먹는데 악화되면 병원에 빨리오라함, 어떤의사는 스트레칭을

어떤의사는 의미없다함, 그리 강한 진통제는 아닌데 효과가 있는걸로봐선 한달정도 후에 MRI를 고려해보는걸로.


+16.01.02

(어떤형태의)고통이든 그것으로 인해 잠을 못자는 것은 정말 삶의 질이 밑바닥으로 추락시킨다,

결국 많은 시행착오 끝에 긴형태의 폼롤러(그리고 소프트볼,테이스볼등)를 통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많은 통증관련 서적과 의사등 전문가들의 말을 참고한 이후의 결론은 병원이든 재활전문가든 처방후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모든것은 다시 돌아간다 그러므로 계속 자가치료를해야한다 나의경우 아래와같은것으로

허리 가슴 펴기, 다리꼬지않기, 바르게 많이 걷기(자세중요), 일정시간뒤 움직이기. +꾸준한운동, 통점 폼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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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은 가을이 한창이였다.

예술의 전당쪽으로 올라가 정상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은 눈으로 보는것 보다 자꾸 뿌였게 나왔다

소망탑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있었다.

관문사쪽으로 내려오려했는데 ebs쪽 lg전자쪽으로 내려왔다;



서초문화예술공원옆을 지나는데 나무들이 쭉쭉 뻣은걸 보니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시민의 숲과 비슷할것 같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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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원

컨디션 2014. 11. 11. 11:42

2년만의 스켈링을 했는데 충치2개를 언능 치료해야할것 같단다,

개당 12만원씩이라는데 우선 알았다하고, 양재쪽 치과 가서 

3,700원에 기본진료 받으니 충치가 5개에 각15만원씩이라 한다.


주변에 보면 관절등을 수술해야 한다는데 다른곳에서는

안해도 된다고 하기도 한다.

요즘 이슈인 신해철씨 건과 좀 다르지만 상황이 허락 한다면 

한곳의 병원만 믿는건 아닌것 같다.


그곳에서 못보는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고 가격 차이 나 

병에 따라 다른형태(운동치료등)의 진료를 추천해줄수도 있으니까..


다시 치과로 돌아와서 처음에 갔던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1년 마다 연락을 주겠다고 하여 ok 하고 나왔다.


오랜만에 치료라 그런가 이가 시리고 고통스러웠다

고통스러우니 간식을 자제하게 되고 밥을 먹고는 이를 빨리 닦게 되었다;

이런 부지런함이 몇일이 갈지는 모르겠지만ㅋ 미리 예방을 위해 음식별 충치관련 내용을 퍼왔다ㅋ


- 다당류(현미,콩,호밀등) 보다는 단당류(흰쌀,설탕 등)가 더 높다

- 액체식품                     보다는 고체식품이 더 높다

- 자연(유기농)식품          보다는 패스푸드(가공식품)가 높습니다. 

 음식별 충치유발지수

 0 : 마가린, 버터

 1 : 동태찌개

 2 : 쇠고기찌개, 어묵

 3 : 김치

 4 : 고사리

 6 : 우유, 딸기

 7 : 깍두기

10 : 사과, 라면

11 : 아이스크림, 고구마

14 : 요구르트

15 : 초촐릿

16 : 건포도, 건빵

19 : 인절미, 도넛

25 : 전병

27 : 비스켓, 과자

31 : 딸기잼

36 : 엿

38 : 카라멜

46 : 젤리

<출처:대한치과협회>

- 당분 함량이 많고 끈적하며 치아에 잘 달라 붙는 음식일 수록 충치유발지수가 높습니다.

치아에 오래 머물수록 심각, 음식 먹고는 빨리닦자. 저녁에 빨리닦으면 귀찮아서 안먹기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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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은 족히 등반할, 물과 음식을 메고 출발ㅋ


인재개발원 구경하고 쉬엄쉬엄 고개를 넘었다


짦은거리를 배부르게, 양재시민의숲 쪽으로 하산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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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바퀴

컨디션 2014. 10. 25. 16:57


정말 한바퀴ㅎ
저녁에 걷는데 이젠 장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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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

컨디션 2014. 9. 23. 17:55

찬바람 불면서 예전과 다르게 맑은 콧물 대신 누런 콧물이 나와서 병원에 갔더니

축농증(부비동염)이고 한다,

비염이 오래되면 원래 그렇다고 이야기하며 코를 세게 풀면 안된다고 조언해주었다.


염증이 귀로가서 중이염을 발생시킬수있다고 차라리 목으로 뱉어내라고 했다,

코세척용 식염수로 세척하라며 주사기도 하나 쥐여줬다.

검색해보니 고개를 숙이고 아~소리를 내면서 아침저녁으로 세척하면 좋다고한다.


확실히 운동하고 몸 좋을 땐 호흡기 질환도 별 문제 없이 지냈는데, 

몇 년 전부터는 환절기마다 골골 되네ㅋ


+

코 휜것때문에 수술을 할뻔 한적이 있는데 그때도 느낀 것이 대학병원 같은 3차병원의 경우, 돈도 되고 의사는 경험 축적이되기 때문에 다른병원에 비해서 수술을 하고 싶어 하는것 같다

비중격만곡 

코의 중앙을 이루는 비중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좌측 또는 우측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포유동물의 비중격은 반듯하다고 하지만 사람의 비중격은 다소 굽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체로 남녀 다같이 좌측만곡이 많고 비중격 만곡의 비율은 남자는 78%, 여자는 68%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비중격이 만곡된 사람이 만곡되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비중격의 만곡이 있기 때문에 이 자체를 병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주된 증상으로는 구부러져 튀어나온 쪽의 코막힘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축농증 등 만성 코질환이 없으면서도 항상 코가 막히고 목에 가래 같은 것이 있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은 코중격만곡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코중격만곡증 환자는 감기만 걸려도 코가 완전히 막히게 되어 입으로만 숨을 쉬게 됩니다. 이 밖에도 심한 코골이, 수면장애, 주위 산만, 코 주위의 통증, 기억력 감퇴 등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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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룡산 걷기

컨디션 2014. 9. 14. 15:03



정상가는길 전망대 전망


능인선원으로 오르기 시작한 구룡산.
쉽게생각했는데 약수터부터 계단이 많았다ㅋ


정상엔 천원짜리 아이스크림을 팔고있었당
다음엔 도시락을 싸갈예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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