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 憶

​지난번 니타쿠 그립테잎에 이어 버터플라이사 제품과 배드민턴, 테니스쪽으로 유명한 키모니 제품을

 2개월간 사용해 보았습니다. 

​버터사 드라이핏 그립테이프

감은듯 안감은듯, 오버그립은되지만 생각보다 드라이? 한맛은 덜함​

땀흡수는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이름값은 못하는듯하다.

보기에 있어보임ㅎ​

쫀쫀함을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비추..​

때탄 니타쿠..

​저렴한편인 키모니 그립테이프

마감은 니타쿠나 버터사에 비하면 완전 구림.​

​한달전 지름신이 와서 구매하게된 라켓과 러버.

​티바 MX-P 2장을 사려다 MX-S도 써보고 싶어서 한장만 삼.

​나에겐 MX-P가 더 잘맞는듯함.

넥시의 ​오즈 블레이드 (쉐이크, FL, 80g), 그립도 ST 살까 고민하다 마지막에 그냥 대세인 FL로 구매.

작업계획은 펜홀더와 쉐이크 러버 떼기, 쉐이크에있던거 펜홀더에 붙이기, 쉐이크에 새러버 붙이기. ​

오래된 펜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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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든 작업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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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는 쉽게떨어짐. 펜홀더는 쪼개져서 붙인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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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에서 떼어낸후 접착제 제거중 지문없어지는중. 그냥붙이시는분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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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새러버. 튠드버전이라 블레이드에만 풀칠 한번후 붙임. 자연건조후 붙이려했으나 시간이없어 선풍기로 시간단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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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는 사포질 살짝한후 쉐이크에서뗀 러버에 리두글루 오백원크기로 떨구고 스펀지로 펴바르고 건조후 한번더 바르고 건조. 블레이드엔 한번. 쉐이크엔 사이드테이핑 안하고 가위로 러버 자를때 아주약간여유줘서보호. 일반가위질시 되도록 잔가위질이 없어야 커팅이잘나옴.

가위에 물칠후 잔가위질로 자르는 방법도 있다던데 다음번에 그렇게ㅋ

날이 더워지면서 땀이 많어져 시험삼아 그립 테이프를 구매했습니다.

제품설명처럼 라켓 손잡이에 둘둘 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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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보니 반대로 감는 분도 있던데, 전 설명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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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테이프는 긴쪽을 먼저 떼서 감은후 작은쪽으로 마무리 합니다. 필요에따라 마감테입 끝을 사선으로 잘라 안벗겨지게 합니다.

나중에 다시 벗기더라도 블레이드에 끈적임없이 깔끔하게 복구될것 갔습니다.

​요즘 탁구에 빠져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학교다닐때 체육시간에 정식으로 배운 기억이 없어서 그런것 아닐까 싶습니다.

농구 축구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은 선생님에게 지도 받은 기억이 있지만 탁구는 없습니다.

탁구를 동네에서 간혹 친 기억은 있지만 각도나 회전을 생각하며 친것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탁구의 매력은 그냥 쉽게 쳐도되고, 잘치고 싶다면 회전등을 생각하며 어렵게 칠수있다는것,

그리고 더 잘칠려고 하면 자세를 낮게 해야되서 운동이 많이된다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