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이탈리아를 함께올리려다 물리적 시간의 부족을 느끼며 우선 프랑스사진만 급하게 티스토리에ㅋ
숙소가있는 리옹역행 버스표를 기사에게 저렴한 왕복표로 샀다, 왕복표는 1년안에 쓰면 된다였다.
짐풀고 저녁먹으러 나왔는데 11시인데도 사람이 무지많았다, 일욜이라 그런지..
크레페를 먹었던거같은데 파리에서는 전체적으로 음식은 그냥저냥, 맛집을 못찾아서 였는지, 메뉴선택의문제였는지, 여튼 우유와 부드럽지않은 빵만 빼곤soso~
몽마르뜨언덕 생 피에르 시장에서 사크레쾨르 성당 아래까지 올라가는 푸나쿨라. 짦은 케이블카임.
사크레쾨르 성당 바로앞. 큰하프를 연주하는분도 있고 파리는 어딜가나 음악이..
삐뚤ㅋ
표적들을 노리고 있는 흑형들 여행중에 누군가 말을 건다면 일단 무시하는게좋음. 손목에 매듭을 안풀리게 묶는듯.
꽃 주고 돈달라고 하는사람이나 몇가지가 있는데 파리는모두 흑형인데 나중에간 이태리는 확연히구분되진않았당;
티비에서본 르브르, 아래에도 피라미드가 있었음ㅎ
와이프가 서울에서 사온 뮤지엄 패스 덕에 긴줄을 안서고 바로 패스~ㅋ
콩코드광장 가는길.
샹제리제거리를 걷고있는데 비가와서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음.
샹제리제거리에도 황금아치가..이태리나 파리나 어디곤 맥도날드는 있었음ㄷㄷ
개선문에 도착했는데 공사중.
개선문 꼭대기에서 셀카중인 미국 버스투어 애덜.2층버스타고 투어하는사람들 불쌍해보였음 파리선 비맞고,
이태리에선 무지더워보였다.
파리지하철은 나름좋았다, 어플도 검색해보니있어서 유용하게썼고,다만 공사중인곳 표시가 잘안되있어서 조금 헤맬때도있었다
구글지도를 많이 쓸것 같아 보조 배터리를 챙겨갔는데 참 유용하게 사용ㅋ
오페라역 부근 백화점에 들렸는데 나름 멋있다.
계속 목이아파 백화점옆 약국서 가글액을 하나사서 잘 사용했다ㅋ
티비가 안나와 사람부르고 했는데 채널을눌러서 켜는거였다, 그럼 알려주고 가지..이태리에서도 안켜저서 채널누르니켜짐ㅋ
베르사유 궁전, 여기도 공사중ㅋ
아침부터 움직여도 줄이 길다, 뮤지엄패스가 있어도 소용없는곳ㅋ
티켓들, 꼬마기차는 기차타기 바로전에 살수 있다, 하얀 티켓은 잘못산건데 환불이 안된단다, 근데 결론적으로 사길잘함ㅋ
꼬마기차 3번째정류장쯤에 내려 들어간 레스토랑, 맥주맛이 영 별로..피자는 맛있었음.
궁을 돌아다닌수 있는 수단이 많이보였는데 나중에 온다면 카트를 타고싶다.
하루종일 궁에 있다 나오는데 아직도 정오느낌이였다, 일몰이늦다보니 10시넘어야 캄캄해짐, 나오는 길에 찰칵~
RER타고 다시 숙소쪽으로 가는데 플랫폼B로내려와서 물어보니, 전광판만보면되는거였다 C선,6분후도착, 잘내려왔음ㅋ
시테섬에 있는 노틀담성당. 항상 미사를 지낸다고 들었는데 , 구경하고있을때도 사제들이 나타나 미사를 지냄
사요궁인가, 에펠탑이잘보인다고 해서 가게됨, 티비에서 자주나와서 그런지 동양인들대부분 한국사람이였다.
배타러가는 길
배탈때 모든사람의 사진을 찍던 아줌마, 서로찍자고하고 찍음ㅋ
오르세 미술관인듯, 시간이 없어 이렇게 유람선에서만ㅋ
좌석마다 6가지정도의 언어로 세느강변에 보이는 것들을 역사와 더불어 설명해줌,한국말은 없음
불켜진 에펠탑.
거리의화장실, 유럽대부분은 퍼블릭화장실도 보통유료인듯.
로마로 넘어가기 위해서 공항버스 기다리는중, 근데 사람들이 몇명안내려서 몇명 못탐, 버스는 제시간에 안오고 줄도 명확치안아서 자연스런 새치기,근데 버스도 줄앞에 안 선닼ㅋ
뱅기시간에다급해진 사람을노린 불법승용택시삐끼등장, 포기하고 택시등을 이용하는사람들ㅋ 분위기도 험악해지곸ㅋ 유럽은 환불이어렵, 버스건 기차건 기차는걍없어지기도함.심지어 뱅기도 놓치면 끝이라고 들음ㅋ
공항까지 거리가좀되서 어케할까 고민중에 빈버스가옴ㅋ 20분간 모든짐과 사람을 싣고ㅋ 출발, 공항에 몇번째터미널에서 내려야하는지 정확히 몰라 고민중에 프랑스남자애가 도와줌 로마행티켓시간을 보고 도와준거같음
정확한위치에 내려서 바로 발권하고 짐붙이고 숨돌리고 뱅기탐. 그버스 못탓으면 놓쳤을지돜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