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은 아니지만 삶에 질을 위해 틈틈히 해결하고있다.
겉 뚜껑이 안열려서 고생했음ㅎ 전에 사시던분이 왜안갈고 살았는지 알았다ㅋ
물새는곳 실리콘작업과 겨울대비 창문들에 뽁뽁이 작업
길목에 놓으니 어디선가 몰려드는 개미들, 인터넷서 만원짜리 하나로 드라마틱하게 다 사라짐
마트서 개미약을 종류별로 5가지를 써도 소용없었는데;
형광등 자체가 맛이가서 떼어냄
마트 간 김에 만원대 제품있어서 바로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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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근무일이라 못갔었는데 올해는 날짜가 맞아 가봤다
시음으로 한바뀌 돌았더니 안주가 당겨서..
전을 먹을까하다 분식으로 골랐는데 생각보다 맛있어 다행이었다
호수공원 축제 시즌이라 마술등 여러 공연을 구경했다
공연과 전시등등보다가 3시쯤되니 사람이 많아져 근처 아이컴퍼니라는 이케아매장에들렀다
온라인으로 사려다 품절된 수납장을 보고 실망하고
9천원짜리 테이블을 하나 건져왔다
집에와서 축제서 천원주고 사온 막걸리를 냉장고에 넣고 하루 마므의리ㅋ
찬바람 불면서 예전과 다르게 맑은 콧물 대신 누런 콧물이 나와서 병원에 갔더니
축농증(부비동염)이고 한다,
비염이 오래되면 원래 그렇다고 이야기하며 코를 세게 풀면 안된다고 조언해주었다.
염증이 귀로가서 중이염을 발생시킬수있다고 차라리 목으로 뱉어내라고 했다,
코세척용 식염수로 세척하라며 주사기도 하나 쥐여줬다.
검색해보니 고개를 숙이고 아~소리를 내면서 아침저녁으로 세척하면 좋다고한다.
확실히 운동하고 몸 좋을 땐 호흡기 질환도 별 문제 없이 지냈는데,
몇 년 전부터는 환절기마다 골골 되네ㅋ
+
코 휜것때문에 수술을 할뻔 한적이 있는데 그때도 느낀 것이 대학병원 같은 3차병원의 경우, 돈도 되고 의사는 경험 축적이되기 때문에 다른병원에 비해서 수술을 하고 싶어 하는것 같다
코의 중앙을 이루는 비중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좌측 또는 우측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포유동물의 비중격은 반듯하다고 하지만 사람의 비중격은 다소 굽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체로 남녀 다같이 좌측만곡이 많고 비중격 만곡의 비율은 남자는 78%, 여자는 68%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비중격이 만곡된 사람이 만곡되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비중격의 만곡이 있기 때문에 이 자체를 병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주된 증상으로는 구부러져 튀어나온 쪽의 코막힘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축농증 등 만성 코질환이 없으면서도 항상 코가 막히고 목에 가래 같은 것이 있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은 코중격만곡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코중격만곡증 환자는 감기만 걸려도 코가 완전히 막히게 되어 입으로만 숨을 쉬게 됩니다. 이 밖에도 심한 코골이, 수면장애, 주위 산만, 코 주위의 통증, 기억력 감퇴 등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by ko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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