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 보호 시트

취미 2018. 2. 1. 10:57

은하사의 ​러버보호필름 2종을 샀음, 보통2천원정도하는데 이켄트사 러버는 좋은게 보호시트가  들어있음.

라켓위에 올린것이 비점착식​, 나머지3개는 점착식, 은하사 점착식은 라켓모양으로 자르기쉽게 음각느낌..

이런 보호필름은 한번써보면 계속 쓰게되는듯하다, 입김으로 대충 먼지를 밀고 붙이는데 공기접촉시간이

줄어서 러버를 오래 쓸수있을것만 같은 느낌적인느낌.. 점착식은 붙는면을 러버에 붙이고 뒷시트는 버리면됨

게임전 포,백에 붙어있는 시트끼리 붙여두면 되니.. 참고로 점착은 비점착러버에, 비점착은 점착식러버에 씀.


은하사 비점착 보호필름은 가위질 필요없이 라켓모양으로 나옴. 점착이 거의없는 상어 러버에 올려봄.

허리케인이나 아폴로같은 점착식 러버 쓰시는분중에 물로 닦고 좀말린후 붙이면 점착성능오래간다는데 

정성이 필요한ㅋ 요즘 니타쿠에서도 비점착 보호시트가 나오는거 같던데, 중국 점착러버가 유행이라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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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 Curl P-1R 러버

취미 2018. 1. 25. 14:46

포핸드 드라이브시 허리 통증이 살살 오는것 같아 수비전형을 연습해볼까하고 롱핌플 러버를 샀음. 

숏을 사서 블럭전형으로 해볼까 잠시 고민 했지만 숏OX로 하면 공격형으로 변질할것 같아; 롱에 스펀지로ㅋ


헤드가 넓은 수비수 라켓을 사긴​그렇고해서 엑시옴 블레이드 백쪽에 걍 붙이기로 함.


​중: 1.4~1.7mm


글루 칠하고..​


자연건조 중..​


​러버에 한번 더 바르다가 바르는 스폰지를 안쓴부분으로 바꿨어야했는데,,굳은스펀지가 러버에 묻고 떡짐ㄸ

첨에 바를때 글루를 잘 안흔들기도 했고 생각보다 금방 마르고,엉망된걸 손톱으로 겨우떼고 ​여튼 대충 봉합;;


​일반 가위로 물 조금 뭍혀서 자름, 물때문 보다는 러버 재질이 잘 잘리는듯, 나름 커팅 잘됨


약간 왼쪽으로 붙임​, 텍스트 잘리는게 거슬려서ㅋ


러버가 가볍긴 하다, 전면 중국러버도 가볍다보니 174.3g 기존보다 9g 이나 줄었음, 처음 양쪽 독일 러버

쓸때 거의 200g정도였는데ㅋ 여튼 사용해보니 커트를 주세혁 느낌나게 치려면 10년은 연습해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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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테이프 (버터플라이, 키모니) 사용 후기

취미 2017. 12. 28. 14:12

​지난번 니타쿠 그립테잎에 이어 버터플라이사 제품과 배드민턴, 테니스쪽으로 유명한 키모니 제품을

 2개월간 사용해 보았습니다. 

​버터사 드라이핏 그립테이프


감은듯 안감은듯, 오버그립은되지만 생각보다 드라이? 한맛은 덜함​


땀흡수는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이름값은 못하는듯하다.


보기에 있어보임ㅎ​


쫀쫀함을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비추..​


때탄 니타쿠..


​저렴한편인 키모니 그립테이프


마감은 니타쿠나 버터사에 비하면 완전 구림.​


하지만 쫀쫀함과 가성비로는 갑인듯. 

이제 3달째 접어드는데 둘다 블랙으로 사서 보기엔 그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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